영화 산업: Lee Weon-young
- 2017
검은 여름 (2017)
검은 여름5.72017HD
대학에서 조교로 일하며 글을 쓰고 영화를 만드는 지현. 어느 날 대학 후배 건우에게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 두 남자는 그렇게 서서히 사랑에 빠지게 되고, 어느 날 둘의 관계가 담긴 동영상이 대학 내에 퍼져 큰 파장을 일으키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성범죄의 가해자로 내세울 수밖에 없는 현실. 인간적 좌절과 희망에 두 남자는 어떤 입장으로 맞설 것인가?...
- 2022
희망의 요소 (2022)
희망의 요소02022HD
남편은 오늘도 아내가 먹지도 않는 아침 밥상을 차리고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한다. 그가 하루에 마주하는 유일한 사람은 아내지만 그녀와의 소통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내 또한 남편과의 관계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다. 대학교 교직원인 그녀는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 듯하다....
- 2023
절망의 요소 (2023)
절망의 요소02023HD
유흥업소 마담으로 살아온 윤주는 하던 일을 그만두고 다른 삶을 살고자 한다. 이원영 감독의 〈절망의 요소〉는 비좁은 집에 머문 채 깊은 고립에 처한 윤주가 밖으로 나가 서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는 여러 단계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변모하는 삶의 시간을 담아내는 영화의 방식은, 이 영화와 비슷한 제목을 공유하는 연출자의 전작인 〈희망의 요소〉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서사 구조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인물의 신체를 파편적으로 관측하고 재배...
- 2015
낮달 (2015)
낮달02015HD
...
- 2022
미술관의 변명 (2022)
미술관의 변명02022HD
홀로 미술관을 지키고 있는 주인공 지훈. 그의 할 일은 데스크에 앉아서 전화를 받거나 미술관을 정리하는 일 외에는 없다. 미술관에는 이집트 목관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고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다. 미술관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하루에 겨우 한 두 명이다. 찾아오는 사람들은 30대 후반 여성, 일본인, 중년 남성 등 다양하다. 밤이 되면 방문객들은 미술관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죽음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그렇게 미술관을 지키기 시작한지 3일 만에...
- 2018
만추 (2018)
만추02018HD
...
- 2021
엘리제를 위하여 (2021)
엘리제를 위하여02021H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