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Dokgo Sung
- 1969
黑薔薇城의 美女 (1969)
黑薔薇城의 美女01969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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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
두고온 산하 (1962)
두고온 산하71962HD
자유유주의 사상에 경도된 석빈이 소련이 지배하는 북한 사회와 갈등을 겪다 남한으로 탈출하는 이야기다. 그 속에 석빈과 소련군 장교 시렌코프의 딸 쏘냐의 러브스토리와 석빈을 사모하지만 러시아 통역관으로 일하며 소련군에 몸을 바쳐야 하는 정숙의 사연이 더해지면서 멜로드라마적인 감정을 영화에 불어넣는다....
- 1963
고려장 (1963)
고려장7.11963HD
기아에 허덕이는 화전민들의 마을. 원시적 생활을 영위하면서 미신에 얽매여 사는 그들 마을에는 어느덧 사람나이 70이면 산채로 업어다 버리는 폐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었다. 폐습이라기 보다는 워낙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그들에게 있어서는 하나의 계율이었다. 그런데 한 아들이 어머니를 업고 버리러 갔다가 종당에는 자신도 그렇게 업혀 버림받을 것을 생각하고는 그 엄한 계율을 어기고 다시 어머니를 업고 되돌아 온다....
- 1972
명동 잔혹사 (1972)
명동 잔혹사01972HD
제1화(시끄러울 것잉께): 감옥에서 나온 박민은 옛 명동을 찾기위해 황두식이 지배하는 술집으로 찾아간다. 옛애인 우희로인해 죽음의 위기에 처하지만 극적으로 탈출해, 황두식을 죽인다. 하지만 우희는 자신을 대신해 죽고, 자신이 살려준 꼬마에게 박민 역시 목숨을 잃는다. 제2화(갖고싶은 여자): 현은 숙과 결혼해 암흑가를 떠나려 하지만 보스의 배신으로 감옥에 갇힌다. 3년만에 탈옥해 보스에게 복수하지만, 숙은 이미 다른 남자의 아내였다. 절망한 ...
- 1964
십년세도 (1964)
십년세도01964HD
영조 말년, 아버지가 역적에 몰려 집안이 망하는 바람에 벼슬길에 오를 길이 없어진 홍국영(신영균)은 시정잡배처럼 술과 계집질, 노름으로 세월을 보내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다. 어렵사리 과거에 장원급제한 국영은 훗날 정조가 될 왕세자의 사부가 되어 그로부터 돈독한 신임을 얻는다. 왕세자가 왕위에 등극한 후 국영은 최고의 실세가 되고 여동생을 정조의 후궁으로 들인다. 그런 국영이 못마땅한 원로 대신들은 국영을 내쫓을 모의를 꾸며, 국영이 훗날 ...
- 1979
족보 (1979)
족보5.71979HD
경기도청 총력1과에 근무하는 일본인 청년 다니는 총독부의 명령에 따라 창씨개명 작업을 수임한다. 다니가 찾은 곳은 설씨 집안이 모여사는 곳으로 종손 설진영은 완강하고 강직한 조선인이었다. 다니는 설진영의 인간성과 그의 딸 옥순의 아름다움에 끌리고 조선인의 족보를 지키려는 정신에 감동, 갈등을 겪는다. 설진영의 창씨개명 거부는 딸의 약혼자를 경찰에 끌려가게 하여 파혼당하게 하는가 하면 다른 가족에게까지 배척을 받게 된다. 그는 급기야 면사무소에 ...
- 1962
두만강아 잘 있거라 (1962)
두만강아 잘 있거라5.41962HD
영우와 친구들은 이성호 선생의 지도 아래 학생독립단을 조직해 활동하던 중 일본군의 추격을 피해 두만강 건너 동지들이 있는 만주로 간다. 일본군 헌병대장인 와키노는 독립단원 창환의 연인 연화를 좋아하게 되고, 연화는 이를 이용해 정보를 얻어 독립단에 제공한다. 두만강 기슭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 영우 일행과 창환 일행은 시시각각 좁혀 오는 포위망 속에 많은 동지들을 잃고, 이윽고 두만강을 건너기 위해 일본군과 마지막 혈전을 벌인다. 임권택 감독의 ...
- 1961
삼등과장 (1961)
삼등과장5.41961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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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4
마의 계단 (1964)
마의 계단6.51964HD
종합병원의 원장 딸 정자는 이 병원의 외과 과장 현광호를 사모하고, 원장 오장길 역시 그를 데릴사위로 맞아들이고자 한다. 그러나 야심가 현과장에게는 사랑없이 남 모르게 사귀어 온 여자가 있었으니, 바로 간호원인 남진숙이다. 현과장의 약혼 소문이 돌자 진숙은 신분상승 야욕에 눈이 먼 현과장을 돌이키고자 자신의 임신 사실을 병원에 알리겠노라고 말한다....
- 1964
검은 머리 (1964)
검은 머리5.31964HD
검은 머리라 불리는 회장의 갱단이 돈을 받아내기 위해 밀수업자 일당과 접촉한다. 한편 부인 연실이 아편쟁이에게 겁탈당하는 사진이 회장에게 보내진다. 조직원들은 간통했다며 조직의 계율대로 그녀의 얼굴에 상처를 입히고, 아편쟁이와 같이 살게 된 연실은 몸을 팔아 생활한다....
- 1964
욕망의 결산 (1964)
욕망의 결산01964HD
비록 건달일망정 의협심 강한 청년 두식과 종근은 장차 단란한 가정을 꾸미기로 약속하고 노력하던 중 밀수왕 재만 일파의 밀수품을 가로채는 음모에 가담한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재만 일파의 무자비한 복수에 희생당하고 만다....
- 1972
돌아온 자와 떠나야 할 자 (1972)
돌아온 자와 떠나야 할 자01972HD
암흑가의 불량배인 민수는 장회장의 명령으로 움직이던 날 경찰의 추격을 받아 혜숙의 방으로 피신하다 체포당한다. 혜숙은 장회장의 부하 상철에게 순결을 빼앗기고, 출감 후 민수는 상철과 윤사장 일당의 습격에 응하고 만다. 혜숙과 고향을 찾은 민수는 옛부하인 동훈에 의해 다시 체포되고 20년의 형을 선고받는다. 출소한 민수는 부하들의 정과 그를 기다린 혜숙, 그의 어머니 윤노파와 함께 기쁨을 나눈다....
- 1961
현상붙은 사나이 (1961)
현상붙은 사나이61961HD
남매인 창오와 옥이, 명구, 영수는 고아원에서의 생활을 못견디고 도망쳐 뿔뿔이 흩어진다. 창오는 커서 암흑가의 보스가 되고, 명구는 경찰이, 영수는 트럭운전사, 옥이는 양재학원에 다니고있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하는 사이였던 옥이와 영수는 우연히 길에서 재회하여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한편 창오는 필면 일당과 아편 밀수를 두고 세력다툼 중이였는데, 영수가 필면의 운전수로 취직하게 되자, 창오는 옥이가 영수와 만나는 것을 심하게 반대한다. 이때 명...
- 1961
5인의 해병 (1961)
5인의 해병51961HD
한국전쟁에 참전한 해병소위 오덕수(신영균 분)는 일선의 소대장을 자원하여 전선으로 간다. 아버지 오성만 중령(김승호 분)이 대대장으로 있는 부대로 가게 된 오덕수를 그의 아버지는 반갑게 맞이하지만 어릴 적부터 항상 자신보다 형을 더 아꼈던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서운함은 아직까지 그의 가슴에 깊게 남아있다. 중공군과의 대치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현재의 전선 상황 속에서 제대로 된 공격이 이루어지지 않고 병사들은 참호 속에서 지쳐간다. 현재의 위치만...
- 1964
십자매 선생 (1964)
십자매 선생01964HD
중학교 서무과장인 원선생은 10자매를 거느린 가장인데, 둘째 사위 안서방의 꾀임에 빠져 증권에 손을 대어 망하고, 설상가상으로 부하직원의 독직사건에 대한 문책을 받고 퇴직하게 된다. 그리하여 그는 흑산도로 들어가 육영사업에 전념하면서 여생을 보낸다....
- 1962
아카시아 꽃잎필때 (1962)
아카시아 꽃잎필때61962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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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
울지 않으리 (1974)
울지 않으리01974HD
6.25가 터지자 휴교조치가 내려지고 재남은 소풍이라도 가는 들뜬 기분으로 가족과 피난을 떠난다. 피난길에서 가족과 헤어진 재남은 할아버지가 계신 고향을 찾아갔다가 북괴의 만행을 목격하고 어린 가슴에 분노의 싹을 틔운다. 우연히 수류탄을 모으게 된 재남은 고향에 돌아와 마을 전주민을 몰살시킬 음모를 꾸미는 북괴군의 책략을 예전의 동네 개구장이들과 함께 분쇄한다. 다음날 인천 상륙 작전과 함께 진격해 들어오는 국군에게 태극기를 흔들던 재남은 대열...
- 1961
번지없는 주막 (1961)
번지없는 주막01961HD
노선주는 그동안 밀수배에 가담해왔던 죄과를 뉘우치고 당국에 자수하여 형을 살고 나온다. 그런데 사랑하는 아내가 병으로 죽어가자 그는 다시 돈을 마련하기 위해 밀수에 가담한다. 그래서 아내를 죽음의 위기에서 구출했으나 그는 그가 다시 배반할 것을 염려한 일당들에 의해 숨지고 만다....
- 1964
단장록 (1964)
단장록01964HD
조선 건국 후 세자 책봉을 둘러싼 암투와 경쟁이 치열한 시기, 강비는 자신의 아들 방석을 세자 자리에 앉히기 위해 정도전, 남은 등과 모의를 꾸민다. 강비의 의도대로 태조는 방석을 세자에 책봉한다. 그러나 강비와 정도전 등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방원 등의 왕자를 죽일 음모를 모의, 거짓 어명으로 방원을 입궐하게 한 다음 몰래 심어놓은 병사들로 하여금 살해할 계획을 꾸민다. 이를 안 방원은 군사를 이끌고 입궐, 세자 방석, 정도전 등을 죽인다. ...
- 1970
애꾸눈 박 (1970)
애꾸눈 박01970HD
1920년대 만주 하얼빈의 암흑가를 주름잡던 한국인 박이 마천평 조직의 농간으로 애꾸눈이 된다. 복수를 다짐한 박은 독립군의 일원인 김승과 함께 마천평을 찾아 나선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 조직을 찾아 복수 를 하고 인질로 잡혀간 아내와 재회한다. 한편 김승은 마천평 조직에게서 탈취한 금괴를 독립군의 군자금으로 헌납한다....